[YTN 인터뷰, 人터view] <br />"세상의 아픈 곳에 예민해야 한다. 그래야 깊은 연민이 생긴다. 내 시야에 고통받는 이가 보이면 주저하지 마라." <br /> <br />'길 위의 신부'로 잘 알려진 문정현 신부가 불의와 모순이 만연한 세상에 던진 말입니다. <br /> <br />1966년 사제가 된 그는 4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을 고통받는 이들 곁에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과 공간, 시선을 전하는 인터뷰에선 3주에 걸쳐 문정현 신부의 삶을 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평범한 사제였던 그를 길 위로 이끈 시작점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봅니다. <br /> <br />이상엽[sylee24@ytn.co.kr] <br /> <br />홍성노[seong0426@ytn.co.kr] <br /> <br />송보현[bo-hyeon1126@ytn.co.kr] <br /> <br />(그래픽 이강규) <br /> <br />도움 평화유랑단 '평화바람' / 노순택 사진작가 / 정택용 사진작가 /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/ 경향신문 / 중앙일보 <br /> <br />#문정현 #길_위의_신부 #인혁당재건위 <br /> <br />#박정희 #전두환 #독재 #군산_미공군기지 <br /> <br />#군산_하제마을 #평택_미군기지 <br /> <br />#대추리_평화마을 #제주_강정해군기지 <br /> <br />#제주_강정마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180557013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